취미/반려식물

#목성 베고니아 물꽂이#잎꽂이#관엽식물#관상용 베고니아#수경 식물

꽃과나무 2022. 6. 14. 01:07
줄기를 싹둑 잘랐어요 세어보니 다섯 이파리 옹기종기 모여서 은백색 점박이가 포인트네요 이파리 모양도 한쪽이 길고 늘어지면서 곡선이 있어서 개성이 있어요 예전에는 관심이 없어서 꽃이 피었구나 하고 지나갔어요 그런데 세월이 말해주더군요 어머 이렇게 이쁜것을 몰랐네~물꽂이 ,잎꽂이 2주가 지나면 뿌리가 나온다는데 ~

이파리 한 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미있어요
바탕 색깔에 점들이 무수히 많은데
크기도 다르고 선명도도 다르고
점박이가 없는 이파리도 있어요

국어사전에서 베고니아란
베고니아과의 원예 화초를 통틀어 이르는 말.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Begon, M.)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800여 종이 열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베고니아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갸름한 심장 모양이고 전체가 누런 녹색이며, 흰 얼룩점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의 잎맥은 붉다. 9월쯤 가지 끝에서 선홍색의 크고 아름다운 꽃송이를 이루어 핀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연필로 그려 봤어요 제경험으로 보아 베고니아는 추위에 민감합니다. 찬바람을 맞으면 잎이 축 처지거나 무르기도 해요. 5°C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도록 온도 관리에 주의하세요. 한해를 입게 되면 이듬해에 성장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베고니아는 과습 시 쉽게 무르고 곰팡이가 생기므로 물주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해요. 저마다 다른 베고니아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물보다 공중 습도 높은 것을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물은 적게, 습도는 높여 주세요. - 물을 좋아하는 품종 : 목성 베고니아


오래된 목성 베고니아가 키가 너무 커서 옆으로 자꾸 휘어져요
그래서 이번에 잘라 주었어요



중앙에 줄기가 나무처럼 튼실해요
줄기가 목질화 되어
나무처럼 자란다고 하여 목성
베고니아라고 해요

뒷면은 붉은색 앞과 뒤가 다르죠
이파리가 두껍고 수분이 많아서
잘린 이파리가 며칠 되었어도
그대로 있던데요

꽃이 조롱조롱 아래로 떨어지는 게
꽃말이 수줍음 친절 정중이라고
합니다

베고니아 꽃을 보아요

양 날개가 있고 중앙에 빨간색 하트가 있어요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깜짝 놀랄 일들이 많아요 일상에서 기적을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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