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시간 시간 숨쉬기조차
버겁고 괴로움이
머물다 스쳐가곤 했어요
차라리 눈물이 나오면
내속이 편해질것 같은데
눈물도 내맘대로 울수
없었어요
세상일이 왜 이렇게
힘든순간이 올까요
아무것도 예상치 못한
한숨이 흘러내리고
마치 수양버들과같이
축축 늘어져 이리저리
중심을 잃고 맴돌고 있었어요
나는 널 좋아해
너는 아래로 흘러내려
그런데도 너만 보면
나는 기분이 좋아져
왜그렇게 너는 아래로
떨구고 있는걸까?
너만의 특급비밀
너만이 가진 매력
그렇게 널 만드신
분이 계셨단다
오늘 나에게 찿아온
고난에게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나만은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마음을 다친 그녀는
고난을 어떻게 대할까요?
수양버들처럼 중심을
잃은 그녀가 부디 용서하는
마음을 불어 넣어 주십시요
사랑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어 주십시요
힘들때 나를 보아라
고통스러울때 나를 보아라
그분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의 고난이 주님의 고통
스런 고통의 흔적이라도
가질수 있을까요?
아무리 아파도 그분만킇
아플수 없고 그분만큼
물과피를 내어줄수 없어요
우리는 단지 그분을
바라볼수 있을 뿐예요
내대신 오늘도
평안해라 기뻐해라
감사해라 사랑해라
하시는 주님이시죠
짐을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나를 가볍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힘들때 주를 보라
#내힘으로 어려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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