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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이 춤춘다#부들부들 키다리 #복슬복슬 솜털#꽃꽂이 소재

꽃과나무 2022. 6. 28. 00:02



장맛비로 부들이
넘어갔네요
노지 부들이 튼실하니
소시지 같아요
먹어볼까? 아악~



비가 많이 와서 키다리 부들이 부들부들 넘어 갔네요 쏘세지 같구 팥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같은 부들부들

이름은 부들인데 모양이 조금씩 달라요 우리네 인생이나 자연계나
비슷하네요 물가에 갈대와 같이 있으면 친구 같은 부들 잎은 바람이 불면 춤을 춘대요



단단해 보이는 줄기가 부실했던지
넘어갔네요
비바람의 여파가 컸나 봐요
꽃꽂이 소재로 좋은 부들과
잎이 길기 때문에 구조물 만들기
해도 좋습니다






지식백과에 의하면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며 털이 없고 밋밋하다.

잎은 나비 5∼10mm의 줄 모양이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 이삭은 길이 7∼10cm이고 긴 타원형이며 적갈색이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
이라고 한다


열매이고 적갈색인데 촉감도
아주 거칠거나 부드럽지 않은 중간 정도입니다

4세 아이와 소꿉놀이~


시간이 지날수록 복슬복슬 솜털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 솜털은 직접 보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돼요
촉감놀이에 😀 도 좋은 부들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운 솜이
약간의 솜털로 변한다는 거




간식 🌭 핫도그
소시지
아함 먹고 싶다
배고플 땐 한입 베어 물면 솜털이
나와 아악 하고 비명이 나오겠지요
진짜 먹을 수는 없어요
가짜 소시지
부들부들 잎으로 무엇을
만들어볼까?
음~ 담에 꼭 만들기 보여 드릴게요
안녕 감사합니다




#부들이 춤춘다#부들부들 키다리
#물가에 사는 부들 잎#꽃꽂이 소재#복슬복슬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