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채아재비 신기해서 기절초풍#창조주를 알려주는자연

하늘을 매일 본다
이렇게 예쁜 하늘을 쳐다보기만
하면 되는데 하늘을 보지 못하고
일만 해야 하는 공간도 있을 테니까
이 드넓은 하늘에 구름은 수시로
모양을 바꾼다 지루하지 않도록
오늘도 색깔을 주시니 참 감사하다

아래 국화과 쇠채 아재비 💐

이 꽃을 보세요 국화과 꽃마당 카페에서 출장 왔어요

저는 이 모양새가 바람에 흔들 흔들 하길래 아니 이게 무어 야
첨 보는 식물인데 참 묘하다
신기해서 난리법석을 길가다가
떨고 있으니
오메나 너 누구니?
꽃마당 카페에 가서 물었어요
쇠채 아재비라고요
그리고 더 알고 싶어서 지식백과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당근 데리고 왔어요
보셔야죠
어려운 말도 있지만 얼추 알아들어요
짠짠

산기슭의 양지와 바닷가 풀밭 등에서 자란다.
높이 23∼100cm로서 줄기에 상처를 내면 유액이 나오며, 흰 털로 덮여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줄 모양 바소꼴인데, 끝이 뾰족하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흰 털로 싸여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두 화는 가지 끝에 달린다. 꽃자루는 두화 밑에서 약간 굵어지며 거미줄 같은 흰색 털로 덮여 있지만 점차 없어진다.

총포는 원통형이고 거미줄 같은 흰 털로 싸이며, 포 조각은 5∼7줄로 배열한다.

화관은 길이 15∼30mm, 나비 2∼3mm이며 통부는 길이 10∼14mm로서 털이 있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다소 붉은빛이 돈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시골에서 자란 제가 첨 본다는
것은 귀한 거 아니겠어요
무료입니다
마음껏 보시고 누리세요

하얀 솜털은 민들레 꽂이 지고 요렇게 연약해 보여도 때가 아니면
스러지지 않아요
때가 되어야 날아갑니다
비행을 꿈꾸는 걸까요?
볼수록 신비의 요정

그리고 신기한 거 보면 나눠서 공유해요
성경에 요런 구절이 있어요

시편19.1~4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아름다운
생각 💡 이 꿈틀꿈틀
건강하세요

#자연의 기쁨#쇠채 아재비#국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