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수국 정원#의정부 중랑천#수국꽃말#범부채#베고니아

꽃과나무 2022. 7. 26. 22:29

그때가 언제런가 밤길이 퇴근시간이니 어느 날 밤 중랑천 길을 가는데 목수국 나무가 크기도
하다 동그란 목수국이 흐드러지는데
그 광경을 지나칠 수가 없었다
한 가지 꺾어서 흔들며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보니 연두색 벌레가
더덕더덕 붙어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얼마나 😂 세월은
빠르던가 며칠 전 그곳을 지나게
되었다 수국 정원을 보게 되었다
수국 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다
올해는 첫해니까 올해보다 내년이면
더욱 무성하겠지

수국 모양은 둥근 것도 있고 모자 모양 같은 수국도 있다
색깔도 다양하지만 여름에는
하늘색 계통이 시원해 보인다
칼라가 들어간 수국은 이미 시들거나 지고 있는 중
이쁜 칼라 수국 때를 놓쳤네







🌞 햇빛 때문인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아쉽네
이 수국은 학교 화단에 있는 아이
어디 보자
자세히 보고 싶어서 툭 땄는데
미안 😞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 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4∼5개이며,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이 된다. 꽃잎은 작으며 4∼5개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며 암술은 퇴화하고 암술대는 3∼4개이다.

꽃꽂이로 사용하는 수국은 둥근 모양에 탐스런 대박 꽃인데
분홍이나 보라 하늘색이 투톤이라
신비감까지 있어서 물관리만
잘한다면 아름답다
물관리면에서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서 시들어 주저앉으면 그 공간
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

수국 옆에는 친구 꽃이 있는데
이들도 한컷 했습니다

접시꽃도

베고니아

범부채

수국 꽃말
진심 변덕 처녀의 꿈

수국 2 행시
수 수수하다 너에 얼굴은 너무 크고
나를 닮은 것 같아서 좋구나

국 국수 삶아 비빔국수 먹으며
더위를 식혀보자
얼음 넣어 속 시원해지게

시원한 얼음 밤 보내세요


#수국 2 행시#수국 물관리법#수국 정원